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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우리말 바루기] 주객이 뒤바뀐 표현

    다음 중 ‘접수’가 올바르게 쓰인 것은?   ㉠접수할 시험을 선택해 주세요.   ㉡국내 시험 접수를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.   ㉢해외 지역의 경우 해당 현지 접수 기관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2.19 00:11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젯밥’과 ‘잿밥’

    설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차례를 지내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었다. 차례 음식은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 만들기 쉽지 않지만, 명절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차례 음식이 생각난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2.15 00:11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결실’은 ‘맺지’ 말고 ‘거두자’

    새해에 세운 계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중간 점검해 보자. 작심삼일로 끝난 이들도 있겠지만, 서서히 결실을 ‘맺고’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.   일의 결과가 잘 맺어지거나 또는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2.08 00:11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물렀거라’ ‘물럿거라’?

    다음 중 올바른 표기로 이루어진 것은?   ㉠ 물럿거라-게 섯거라   ㉡ 물럿거라-게 섰거라   ㉢ 물렀거라-게 섯거라   ㉣ 물렀거라-게 섰거라   사극을 보다 보면 벼슬아치가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2.05 00:11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용(龍)’과 관련된 틀린 표현

    갑진년(甲辰年)은 푸른 용의 해다. 우리 조상들은 용이 재앙을 물리치며 복을 가져다 준다고 여겼다. 그래서인지 우리말에는 용을 활용한 표현이 많이 등장한다.   그중 자주 틀리게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2.01 00:11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-던지’ ‘-든지’의 구분

    ‘-던지’ ‘-든지’와 관련해 어느 것이 맞을까?   ㉠가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해라   ㉡가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라   유튜브·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보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29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감자를 솥에 ‘앉힐’ 수 있을까?

    호빵, 군밤, 붕어빵 등 맛있는 겨울 간식이 많지만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고 구하기도 쉬운 감자, 고구마가 겨울 간식으로는 제격이라 할 수 있다. 오순도순 둘러앉아 뜨겁게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25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네비게이션’일까, ‘내비게이션’일까?

    다음 중 외래어 표기가 바른 것은?   ㉠ 네비게이션 ㉡ 카페라테 ㉢ 쥬스 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면서도 잘못 표기하기 쉬운 외래어 가운데 하나가 ‘내비게이션(navigatio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22 00:03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갈치를 ‘졸일까’, ‘조릴까’

    토막 친 갈치를 도톰하게 썬 무를 넣고 매콤한 양념과 함께 끓여내면 맛있는 갈치조림이 완성된다. 물을 자작하게 부어 양념이 생선과 무에 골고루 밸 때까지 잘 조려야 한다.   우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18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너가’는 맞는 말일까?

    “너가 이걸 할 수 있겠니?” “이번에는 너가 한번 해볼래?” 상대와 말을 주고받을 때 ‘너가’라고 하는 사람이 꽤 있다. ‘너가’는 문제가 없는 표현일까?   2인칭 대명사인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15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약은 ‘달이고’, 옷은 ‘다려야’

    독감의 유행으로 인해 병원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. 요즘엔 독감에 걸리면 ‘타미플루’ 등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지만, 옛날엔 배나 파뿌리를 고아 감기약으로 쓰곤 했다. “엄마가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11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(?)

    새해가 되면 늘 서로 덕담을 주고받기에 바쁘다. 인사 중에는 “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” “더욱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” “하시는 일이 잘되길 바라겠습니다” 등과 같이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08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결단’을 내릴까, ‘결딴’을 내릴까

    새해가 밝았다. “올해는 운동을 시작해 꼭 살을 뺄 거야!” “1월 1일부터는 입에 술을 한 모금도 안 댈 거야!” 등 다들 한 해의 결심을 세웠는지 모르겠다. 새로운 한 해가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04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갑진년(甲辰年)

    2024년 새로운 태양이 희망을 머금고 힘차게 솟아올랐다. 음력 간지(干支)상으로 올해는 갑진년(甲辰年), ‘푸른 용(청룡)’의 해다.   간지상의 해는 10간(天干)과 12지(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01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탓에’와 ‘덕분에’

    2023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. “친구들 덕분에 캠핑하는 취미가 생겨 올 한 해 매우 즐겁게 보냈다” “올해는 새로 시작한 취미 생활 탓에 살이 5㎏이나 쪄버렸다” 등 1년 동안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2.28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애띤’ 얼굴은 없다

    나이가 들수록 한 해 한 해 가는 시간이 야속하게만 느껴진다. 세월의 흐름이 얼굴에 더해 가는 걸 보면 더더욱 그런 기분이 들곤 한다. 송년회에서 만난 친구들은 “나이가 들수록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2.21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한랭전선’인가, ‘한냉전선’인가?

   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비와 눈이 내린 뒤 갑자기 추워졌다.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당분간 강한 추위를 보일 것이라고 한다.   한랭전선(寒冷前線)이란 무거운 찬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2.18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오랫만’에 만난 친구는 없다

    연말이 되니 송년회 약속이 줄을 잇는다. “오랫만에 반가운 동창들을 만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” “어릴 적 만났던 친구들은 오랫만에 보아도 언제나 그 모습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2.14 00:03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수입선’은 문제가 없는 말일까?

    최근 중국이 다시 요소수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한다. 이에 따라 국내에서 요소수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일부에선 사재기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.   2년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2.11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김장할 때 ‘김칫속’을 찾지 마세요

    김장철을 맞아 주위에서 김치를 담갔다는 얘기가 속속 들려온다. 김치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중 하나인데, 무를 채 썰어 파·젓갈·마늘·생강 등의 고명과 고춧가루에 버무린 뒤 배춧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2.07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반나절’은 몇 시간일까?

    며칠 전 독자분께서 질문을 해 오셨다. ‘한나절’과 ‘반나절’의 구분이 헷갈린다는 것이었다.   우선 ‘나절’부터 시작해 보자. ‘나절’은 하룻낮의 절반쯤 되는 동안이다. 그렇다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2.04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우풍’을 막을 방법은 없다

   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집 안 곳곳에 바람이 새는 곳은 없는지 점검하는 이들이 늘어났다. 검색 사이트에 ‘우풍 차단’을 찾아보면 현관문이나 창틀에 붙이는 문풍지를 비롯해 찬 기운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1.30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영어식 시제의 남용

    다음 중 시제와 관련해 가장 적절한 문장은 어느 것일까?   ㉠ 한때는 가출도 했었지만 지금은 성실하게 살고 있다.   ㉡ 회사에 출근하고 있던 중에 동창을 만났다.   ㉢ 도로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1.27 00:02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‘고난이도’ 문항은 없다

  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6일 치러졌다. 킬러 문항을 배제하기로 하면서 수능의 난이도에 대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. “올해는 예년에 비해 고난이도의 문제는 없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1.23 00:02